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지하철 (문단 편집) === 노선 === [[파일:Tube 2022.jpg]] [include(틀:런던 지하철의 노선)] ||<-8> '''노선 개요''' || || '''노선명''' || '''최초[br]운행년도''' || '''최초[br]개통년도''' || '''명명년도''' || '''길이(㎞)''' || '''역수''' || '''타입''' || '''비고''' || ||{{{#751056 ●}}} [[메트로폴리탄선]] |||||| 1863년 || 66.7 || 34 || 서피스 || '''[[세계 최초]]의 [[도시철도]] 노선''' || ||{{{#d799af ●}}} [[해머스미스 앤 시티선]] || 1864년 || 1864년 || 1988년 || 25.5 || 29 || 서피스 || [[메트로폴리탄선]]에서 계통분리 || ||{{{#007229 ●}}} [[디스트릭트선]] || 1868년 || 1858년 || 1868년 || 64 || 60 || 서피스 || 대부분 구간을 서클선과 공유 || ||--{{{#e86a10 ●}}} [[런던 오버그라운드|이스트 런던선]]-- |||| --1869년-- || --1988년-- || --7.4-- || --8-- || --서피스-- || [[런던 오버그라운드|오버그라운드]]로 이관 || ||{{{#ffce00 ●}}} [[서클선]] || 1884년 || 1863년 || 1949년 || 27.2 || 36 || 서피스 || 대부분 구간을 디스트릭트 선과 공유 || ||{{{#black ●}}} [[노던선]] || 1890년 || 1867년 || 1937년 || 58 || 50 || 튜브 || 전 구간이 런던을 세로로 종단하는 유이한 노선.[* 나머지 하나는 베이컬루 선. ] || ||{{{#76d0bd ●}}} [[워털루 앤 시티선]] |||||| 1898년 || 2.5 || 2 || 튜브 || [[내셔널 레일]]에서 이관 || ||{{{#dc241f ●}}} [[센트럴선]] || 1900년 || 1856년 || 1900년 || 74 || 49 || 튜브 || 사철이었던 센트럴 런던 철도회사에서 이관 || ||{{{#894E24 ●}}} [[베이컬루선]] |||||| 1906년 || 23.2 || 25 || 튜브 || [[메트로폴리탄선]]에서 계통분리 || ||{{{#0019a8 ●}}} [[피카딜리선]] || 1906년 || 1869년 || 1906년 || 71 || 53 || 튜브 || 런던지하철 중 유일하게 [[히스로 공항]]과 연결된 [[공항철도]] || ||{{{#00A0E2 ●}}} [[빅토리아선]] |||||| 1968년 || 21 || 16 || 튜브 || 기존선들의 환승역을 연결하는 노선 || ||{{{#6a7278 ●}}} [[주빌리선]] || 1979년 || 1879년 || 1979년 || 36.2 || 27 || 튜브 || [[베이컬루선]]에서 계통분리 || [[1863년]] 최초의 노선이 개통된 이후로 런던 지하를 벌집 쑤시듯이 여기저기 뚫어 놓은 철도회사들이 나중에 노선을 전부 통합해서 London Underground로 만든 식이기 때문에 노선이 굉장히 기기묘묘하다. 같은 구간을 몇 개 노선이 동시에 달리는 경우도 엄청 많고, 어떤 노선은 어디부터 어디까지는 무슨 선을 따라가다가 또 어디서부터는 옆으로 살짝 빠져서 다른 노선과 같이 다니는 데다가 갈아타려고 이동하는 거리가 한 정거장 걸어가는 것보다 긴 경우도 있고 그렇게 걸어가다가 환승통로 안에서 목적지를 지나쳐가는(...) 등... 게다가 운행계통 하나를 뚝 떼어서 노선으로 분가시킨 곳도 있어서 개통한 지 30년도 안 된 노선이 툭 치면 무너질 것 같은 역에 정차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. 이런 상황이다보니 [[폐선]]/[[폐역]]도 많다. 구글 이미지 검색으로 [[https://www.google.co.kr/search?q=london+underground+abandoned&biw=944&bih=997&source=lnms&tbm=isch&sa=X&ved=0ahUKEwjOrbbjhsDNAhXLFZQKHRENCAYQ_AUIBigB|"London Underground Abandoned"]]라고 검색하면 꽤 많은 폐선/폐역 사진이 튀어나온다. [[수도권 전철]]처럼 일부 노선은 런던 바깥까지 나간다. [[내셔널 레일]] 일반열차가 [[광역철도]]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[[센트럴선|그레이터 런던의]] [[메트로폴리탄선|경계를 넘어서까지]] 지하철이 다닌다. 이 중 센트럴선 시외구간의 경우 원래 [[영국]]이 [[제2차 세계 대전]]을 하기 전에 [[사철(철도)|사설철도]]들이 있던 시절의 노선이었다. 2차 대전 당시 영국 정부가 총동원령을 통해 민간업체에서 강탈한 노선들을 지하철망에 편입한 것이다. 하지만 메트로폴리탄선의 시외구간은 원래부터 런던 지하철 및 메트로폴리탄선의 일부로서 건설된 것이 맞다. 지은 지 워낙 오래돼서 터널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, 실제로 [[2012년]]에는 [[베이컬루선]]의 하저터널에서 벽돌이 떨어져서 전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. 진흙이 물에 불어서 터널 벽의 벽돌을 밀어냈다. 노선명에 [[빅토리아 여왕]]과 [[엘리자베스 2세]]한테서 온 노선이 있다. 빅토리아 선과 주빌리 선. 엘리자베스 여왕은 [[크로스레일]]에 노선명 하나 더 가져갔다.(...) 런던의 지하철 노선도는 [[위상수학]]과 정보디자인에서 굉장히 중요한 예제로 취급되는 그림으로, 근대식 투영 도법으로 지도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이후의 핵심 개념인 "지도라면 무조건 실측거리와 실제방향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야 한다"는 논리를 무시한 지도이다. 얼핏 봐서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지하로 달리는 노선에서는 정보 수용자가 방향감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실제 방향보다도 "여기부터 저기까지 가는데 필요한 정거장의 수"를 알아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만든 것.[* 오히려 옛날 지도가 이러한 쪽에 가깝다. 로마의 Tabula Peutingeriana와 같은 지도는 로마 가도와 거치는 도시 및 갈림길을 변형된 유럽 지도에 겹쳐 그림으로서 '내가 여기서 여기까지 가려면 대충 어디어디를 거쳐서 가야 하고 거리는 얼마쯤 되겠군'을 헷갈리지 않게 알려준다.] 런던 지하철 노선도 이후 전 세계 대부분의 지하철의 노선도는 저런 형식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. 런던 지하철은 대부분이 서울의 1호선처럼 같은 노선이더라도 여러갈래로 나뉘어있다. 따라서, 플랫폼으로 향하는 길목이나 계단에 노선도와 함께 그 노선의 이쪽 종착역에서 저쪽 종착역으로의 방향을 동서남북 방위로 적어놓았다. Southbound, Eastbound 이런 식으로. 지하철역으로 내려가기 전[* 역으로 들어가면 10에 9는 전화가 아예 터지지 않는다. 따라서 지상에서 해결하고 내려가야 한다. 미처 보지 못하고 내려간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. 방향과 함께 그 방향으로의 남은 역들을 노선도와 함께 표시하므로 노선도를 보면 큰 문제는 없다.] 지도에서 내가 있는 곳과 목적지 간의 상대적 위치와 타야 할 노선만 알고 타면 되므로 편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